동대봉산 무장봉(무장봉) 억새 산행 2011.10.15 토
어제는 비가 내렸기에 그런지 덕동천의 계곡물은 더 맑게 흐르는 것 같은게 그 길이가 무주구천동의 계곡을 연상케 한다.
구천동의 계곡에는 곳곳에 이름이 붙어 있지만 이 곳에는 이름 붙인 곳이 별로 없다.
산행을 하면서 창의적으로 붙여보라는 의미로 생각하면 더 좋을 듯하다.
가는 길에 무장사지 삼층석탑 등의 유물들을 볼 수 있었는데, 무장산의 이름도 이와 관련이 있는 듯한데, 무장의 뜻이 투구 무와 감출 장이라 투구를 감추는 곳이라는 의미, 병기고라는 뜻...
토요일이라 암곡동으로 들어가는 길에 승용차들이 줄지어 있고 관광버스도 몇 대 보인다.
산을 찾는 많은 인파가 줄을 지어 끝이 보이지 않는다.
무장사지에 들어갔다 도로 나왔을 때는 이미 꼴지에 서게 되었다.
100km 정도의 거리 안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약 4시간의 여유있는 산행이었다
도로 사정으로 도중에 내려 한참을 걸어야 했는데 평일이었다면 사정은 달랐을 터..
벼는 익어가고
암곡통제소의 휴식처, 만남의 장소
이처럼 2열종대로 된 징검다리를 몇 차례나 건너 간 건 계속 계곡을 따라가니...
짙어가는 단풍
구출해 가는 중이란다
무장사지 삼층석탑 안내문
투구무, 감출장, 투구를 감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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