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 2011.05.19 목
산명 : 운달산
소재지 : 경북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산행 시간 : 11:55-16:55 (5시간)
산행코스 : 김룡사 일주문-대성암-양진암-석봉산983m-운달산1100m-장구목877m-주차장.
시간별 코스
11:55 일주문 앞 주차장
12:00 대성암
12:05 양진암
13:22 안부 능선에서 중식 - 14:00
14:07 석봉산 정상
14:52 운달산 정상
15:35 장구목
16:55 주차장
지난 해 6월 3일 (목)에 갔었던 운달산을 다시 찾았다. 지난 해는 냉골, 장구목, 운달산, 화장암으로 하산하는 코스였다.
진영공설운동장에서 문경시 산북면 김용리 주차장까지는 200km의 거리에 3시간이 소요된다.
참가 인원이 너무 적다 싶었는데 그래도 31명이다. 나물 산행이라 그런지 달리는 산님들이 적어 보인다. 덕분에 만년 꼴지가 4명의 팀을 이루어 풀코스로 달렸다. 하산 시간 5시에 맞추어...
오늘도 처음에는 냉골로 오르는 게 길이 편하리라 생각하고 그 쪽을 염두에 두었으나 새로운 방향, 적어도 반대 방향이라는 매력과 동행의 뜻을 따라 급경사를 불사하고 양진암 방향을 잡았다.
양진암 입구에 가니 등산로는 없다고 안내되어 있었는데 지난 해에도 이 곳을 선택한 분들의 자신있고 과감한 전진에 힘입어 따르게 되었다.
능선까지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다. 사람이 다닌 흔적은 있었으나 선명하지는 않다.
이 길을 선택한 덕분에 개념도에는 나타나지도 않았던 석봉산이라는 새로운 포인트를 하나 찍었다.
지난 해보다 약간 먼 거리를 택한 셈이었다. 지난 해에 들어갔던 김영사는 일주문만 통과했다.
냉골의 물이 시원하다. 발을 담그기에 시릴 정도로,
여름엔 이 계곡에 사람이 몰린다고 한다.
나물에 문외한인 나는 보아도 알 수 없는데 나누어주신 분께 마음으로만 감사드릴 수 밖에 없었다.
12:00 대성암
양진암 입구
12:05 양진암, 성처럼 생긴 이 건물은 주차장인 듯
양진암 마당
양진암 옆으로 산행 시작
양진암에서 급경사를 오르면 능선이 시작되는데 그 곳에서 7분 정도 운달산 방향으로 가면 석봉산
지난 해는 여기서 화장암 방향으로 하산했다. 지금은 석봉산에서 왔고..
저 동네가 용연리일까. 이봉조 선생님이 퇴직후 여기에 와서 터를 잡았다.
정상
흔들거리는 정상 표석
정상에서 여기까지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냉골의 물이 맑고 차다.
주차장 아래 물도 맑다. 며칠 전의 비 덕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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