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흔적을 찾아서

benel_jt 2010. 10. 25. 20:28

 

상주시 성주봉 남산

 

금음산 남해 설천

 

백월산 성태산 

 

백암산

 

 

 

 

 

장령산   gbdidfla

 

 

 

 

 

 

 

 

 

 

 

 

 

雙溪樓 (쌍계루)


圃隱 鄭夢周 (포은 정몽주)


求詩今見白巖僧 구시금견백암승 지금 시를 써 달라 청하는 백암사(현 백양사) 스님을 만나니
把筆沈吟傀不能 파필침음괴불능 붓을 잡고 생각에 잠겨도 능히 읊지 못해 재주 없음 부끄럽구나.
淸叟起樓名始重 청수기루명시중 청수스님이 누각을 세우니 이름이 더욱 중후하고
牧翁作記價還增 목옹작기가환증 목은 선생이 기문을 지으니 그 가치가 도리어 빛나도다.
烟光縹緲暮山紫 연광표묘모산자 노을빛 아득하니 저무는 산이 붉고
月影徘徊秋水澄 월영배회추수징 달빛이 흘러 돌아 가을 물이 맑구나
久向人間煩熱惱 구향인간번열뇌 오랫 동안 인간 세상에서 시달렸는데
拂衣何日共君登 불의하일공군등 어느 날 옷을 떨치고 그대와 함께 올라 보리.

 

고려시대 당대 최고의 문인 포은 정몽주 선생이 백양사를 방문하여 지은 작품으로 고려말기 어지러운 시기에 "어느 때에 편안한 마음으로 임금님(그대)을 모시고 쌍계루에 오를 수 있을까?"하며 임금과 나라를 걱정하는 시. 

 

 
무척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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