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山

계룡산 산행 2010.10.21 목

benel_jt 2010. 10. 22. 15:30

계룡산 산행

2010.10.21 목

11:30 산행 시작

주차장 - 극락교 1.5km, 23분

극락교 - 은선폭포 1.6km, 31분

은선폭포 - 관음봉 1.0km, 48분

관음봉 중식 및 촬영, 조망 감상 40분

관음봉 - 삼불봉 1.6km, 62분 (자연성릉)

삼불봉 - 삼불봉고개 0.2km, 7분

삼불봉고개 - 남매탑 (오뉘탑) 0.3km, 11분

남매탑 - 극락교 1.6km, 37분

극락교 - 주차장 1.5 km, 12분

전체9.3km, 4시간25분 (중식40분, 휴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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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팔경
[제1경] 천황봉 日出
천황봉은 계룡산의 주봉으로 상봉이라고도 불리우며 845.1M이다.
기암절벽의 정상에 서면 계룡산의 전구역을 볼 수있다.
백암동 계곡 아래 펼쳐진 크고작은 평야가 이어지고, 계룡산의 이름을 낳게한 닭벼슬의 모양을 한 머리 능선, 쌀개 능선이 지척에 이어지고 삼악의 하나로 나라에서 산신제를 지내던 중악단과 신원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절경과 더불어 천황봉의 일출 모습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어 이를 계룡산의 제1경으로 삼았다.
[제2경] 삼불봉 雪花
천황봉이나 동학사에서 멀리 올려다보면 마치 세부처님의 모습을 닮아 삼불봉(해발775.1m)이라 부른다.
삼불봉의 정상에 서면 동학사와 더불어 동학사 계곡, 갑사계곡이 친근하게 내려다 보이며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쌀개봉, 천황봉이 솟아올라 위용을 자랑한다.
특히 신록이 피어나는 동학사 계곡과 단풍이 붉게 타오르는 갑사계곡이 천진보탑, 수정봉등과 더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란하게 한다.
삼불봉의 사계조망은 언제나 아름다우나 흰눈으로 장식한 계룡산의 풍광이 백미로서 이를 계룡산의 제2경으로 손꼽는다.
[제3경] 연천봉 落照
계룡산의 주 능선에서 문필봉에 이어져 내려 봉긋하게 솟아오른 연천봉은 해발 738.7m이다.
갑사계곡과 신원사 계곡을 좌우로하여 천황봉과 쌀개봉, 문필봉, 삼불봉 등이 수목에 가리운 옷깃을 제치며 우뚝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눈아래 저 멀리서 상월들과 계룡지, 경천지 등이 펼쳐지고 맑은 날씨에는 저 멀리 아득하게 백마강이 은빛으로 번쩍이고 저녁노을을 무들이며 해지는 모습은 가히 절경으로서 계룡산의 제3경으로 자랑한다.
[제4경] 관음봉 閑雲
천황봉, 쌀개봉으로 이어지는 계룡산의 주봉의 하나로서 관음봉이라고 부르며 해발 755.5m로서 한운은 계룡산을 대표한 공주십경의 하나이기도 하다.
동학사 계곡과 신원사 계곡을 앞뒤로 하고 쌀개봉, 관음봉, 문필봉, 연천봉등이 지척에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특히 분홍빛으로 물드는 쌀개봉 능선과 5월 신록속에서 줄지어 피어나는 서북능선의 철쭉꽃길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구에게나 선물한다.
관음정에 편하게 누워 하늘의 한가로운 구름을 보노라면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어 이를 계룡산 제4경으로 꼽고 있다.
[제5경] 동학계곡 新綠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 고개까지 약3.5km의 동학계곡은 언제나 푸른 숲에 감쌓여 맑은 물소리, 새소리가 청량하다.
계곡의 입구 큰나무 숲속을 걷노라면 비구니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그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제상을 모신 동계사와 고려 충신 포은, 목은, 야은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삼은각, 숙모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학사 앞에서 쌀개능선과 서북능선이 보이며 계곡을 1.5km쯤 거슬러 오르면 산수의 조화미를 자랑하는 은선폭포에 이른다.
은선폭포에서 관음봉고개까지 다소 가파르나 우거진 숲 속의 삼림욕이 상쾌하다.
동학 계곡은 항상 아름다우나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계곡이 으뜸이며 예로부터 춘 동학, 추 갑사로 널리 알려져 있어 계룡산의 제5경으로 일컫는다.
[제6경] 계룡산 丹楓
갑사입구 오리숲에서 금잔디 고개 이르는 약3km의 계곡은 푸른 숲과 가을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느티나무숲에서 용문폭포까지 길가에 피는 4-5월의 황매화는 계룡산의 특미이다.
예로부터 용문폭포로부터 수정봉에 이르기까지 9곡을 골라 갑사 9곡으로 가꾸고 사랑하여 왔다.
울창한 큰나무숲속, 연천봉의 산자락에 백제 아도화상이 청건하였다는 명찰 갑사가 자리하고 있고 갑사의 경내에는 많은 보물과 지방문화재가 있고 영규, 사명, 서산대사의 영정을 모신 표충사가 있어 조상들의 자랑스런 숨결을 느끼게 한다.
갑사에서 푸른 숲속 청류계곡을 약 0.6km오르면 용문폭포가 있고 용문폭포에서 약 0.6km를 오르면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셨다는 천진보탑과 신흥암이 있다.
오묘한 자연의 조화로 빚어내는 갑사계곡의 불타는 단풍은 예로부터 인구에 널리 회자되어 왔으며 이를 계룡산의 제6경으로 삼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있다.
[제7경] 은선폭포 雲霧
쌀개봉과 관음봉으로 감싸인 동학사 계곡 상류의 옥처럼 맑은 물을 받아 20m의 암벽을 흘러내리는 은선폭포는 동학사 계곡의 유일한 폭포이다. 폭포앞의 기암절벽은 아름다움의 극치이고 절벽가에로 멀리 보이는 쌀개봉의 위용이 경이로우며 이토록 아름다운 경치속에 신선이 숨어 살던 곳이라 하여 은선폭포라 불리운다. 바위틈에 의연히 자라는 소나무와 온갖 수목으로 어우러진 폭포주변의 4계절은 항상 새롭기만 한 녹음과 바위에 부딪치는 시원한 물은 산수가 조화되어 자연미의 극치를 이루며 비온 뒤의 풍경이나 달빛 또한 퍽이나 아릅답다.

은선폭포의 산수의 조화미가 유난히 빼어나 계룡산의 제7경으로 느끼며 배운다.

[제8경] 남매탑 明月
일명 오뉘탑으로도 부르며 원래는 청량사지쌍탑이다. 큰탑은 잘다듬은 석조의 7층탑으로 상륜부는 없어지고 작은탑은 원래는 5층탑이었으나 4층까지만 남아 있고 부여 정림사지 석탑을 충실히 모방하고 있다.
이 탑은 멸망한 백제의 왕족과 호랑이가 업고온 경상도 상주 여인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설로 전해오고 있다.

울창한 나무들에 감쌓여 석탑가에서 나무사이로 쏟아지는 밝은 달빛은 옷깃을 여미며 우리들의 인생을 생각하게 한다.
삼불봉의 산자락에 자리한 이 오뉘탑의 밝은 달을 계룡산의 제8경으로 삼아 자연을 배우고 인생을 생각해 보자.

 

동학사 안내판

 

동학사(東鶴寺)
소재지 :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89
이 사찰은 계룡산 4대사찰(신원사, 구룡사, 갑사, 동학사) 중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창건 연대는 분명치 않다.
신라 성덕왕 23년(724)에 상원조사(上願祖師)가 터를 잡고, 후에 회의화상(懷議和尙)이 창사하여 고려시대 도선국사(道詵國師)가 태조의 원당으로 정하고 국운을 기원하였다고 전한다.
조선 영조 30년(1754)에 전소된 것을 순조 14년(1814)에 금봉월인화상(錦峯月印和尙)이 신축한 후 고종 원년(1864)에 보선선사(普詵禪師)가 대가람을 개축하였다.
경내 뒷산에는 청량사지쌍탑(淸凉寺址雙塔)이 있고 사찰입구 초혼각지(招魂閣址)에는 단종대왕, 안평대군, 사육신 등의 위패를 봉안한 숙모전(肅慕殿)과 포은, 목은, 야은 선생을 봉안한 삼은각(三隱閣)이 있으며, 신라 충신 박제상과 고려 개국공신 유차달의 위패를 봉안한 동계사(東鷄寺)가 있다.

 

쌀개봉 설명. 계곡을 중심으로 좌측의 쌀개릉은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쌀개란 디딜방아를 양쪽으로 고정시키는 걸개를 말한다.

은선폭포 안내판

은선폭포, 물은 없었지만 비가 내리면 장관을 이룰 것 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계룡팔경 중의 제7경이라고 한단다.

 

계룡산 국립공원의 여러 봉우리들

계룡팔경 제사경 관음봉 한운

 

 

 

관음봉에서

자연성릉의 일부, 관음봉에서 삼불봉 가는 길에

삼불봉 가는 길에 계룡산 정상을 돌아보며, 이 부분은 통제구간이다.

앞의 두 봉은 자연성릉의 일부, 직선으로 이어진 부분이 관음봉, 정자가 보일 듯,

그 우측으로 두 봉이 붙은 듯한 문필봉과 옆의 연천봉

 

아래서 쳐다 본 삼불봉

 

삼불봉 설화, 계룡팔경 제2경

 

 

남매탑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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