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청폭포
거창의 금원사에 있는 폭포다.
금원산 정상 부근에는 이정표에 유한청폭포라고 했는데
금원산휴양림에서는 유안청폭포라고 안내되어 있다.
아마도 유안청이 맞는 것 같다.
남부군의 500여명이 여기서 목욕했다는 이태의 수기에 나타나있다.
영화 남부군의 촬영 장소는 여기가 아닌 것 같다.
장안산이라고 들었는데 그 곳을 산행하면서도 비슷한 지형은 보지못했다.
오히려 그 정도 수량에 비슷한 곳으로는....
"저기가 달뜨기다." 라고 할만한 곳이라면 산청군 단성면 쪽의 백운폭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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