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山

괴산 청안면 금봉산 쪽지봉 칠보산 20201104 수

benel_jt 2020. 11. 4. 21:13

괴산 청안면 금봉산 쪽지봉 칠보산 20201104 수 한마음

 

코스 : 장암리(약270m)-귀골문퉁이산(435m)-금봉산(503m)-담봉(562m)-송인산(571m)-쪽지봉(579m)-칠보산(552m)-삼불바위-536m봉_자비암터-하얀거택통과(사유지)-장암3로길 교량(공사중)-장암교회앞도로-황암입구에서 산행종료,

 

08:30 덕천동 출발
11:50 장암마을 도착
11:55 산행 시작(약270m)
12:14 귀골문퉁이산(435)
12:25 금봉산(503)
12:44 담봉(562)
13:05 송인산(591)
13:15 쪽지봉(597)(삼각점596.3)/한남금북정맥
13:18 [쪽지봉0.03, 모래재4.0, 칠보산1.6]
13:40 너덕재(425)/한남금북정맥
[칠보산0.6, 쪽지봉1.6, 조천리1.0](한남금북정맥)
13:44 황암갈림[칠보산0.4, 쪽지봉1.2, 황암0.7]
13:46 [칠보산0.3, 쪽지봉1.3]/한남금북정맥
13:55 [칠보산0.1, 쪽지봉1.6, 칠보재1.7]/한남금북정맥
13:56 칠보산(552)/정상석의 585m는 오류
14:46-14:59 삼불바위
15:09 삼각점(536)
15:26 자비암터
15:47 첫집/길이 폐쇄됨
15:54 장암1교
16:01 황암마을 입구에서 산행 종료
<이정표는 한남금북정맥 구간에만 있음>
20:15 귀가

 

 

◇◇◇ 자비암길 하산 유의 ◇◇◇
길이 묵어 통행 불편하며, 하얀 주택의 출입문을 열고 다시 잠그고 지나지만 남의 집을 통과하는 불편이 있으니 다른 길을 이용할 것을 권함.,

자비암터의 축대를 돌아보고 내려가면 30m 채 못가서 우측으로 덩굴숲 터널러 살짝 오르는 듯 가는길이 있는데, 올라가면 가는 길이 있을 듯 하다.

그렇지 않다면 계곡 옆으로 난 길을 가다가 닫힌 문을 양해를 구하고 열고 지나가든지, 우회할 길을 개척해야할 일이다.

 

 

금봉산 쪽지봉 칠보산 GPX 트랙 파일 첨부 :

괴산_금봉산_쪽지봉_칠보산_2020-11-04_11-54-54.gpx
0.37MB
금봉산 쪽지봉 칠보산__20201104_1155.gpx
0.17MB
Tr괴산금봉산쪽지봉칠보산20201104.gpx
1.12MB

 

들머리, 저 비탈로 올라간다.
올라서면 영산신씨 묘역이다
귀골문퉁이산 435m
금봉산 503m
담봉 562m
송인산 591m
쪽지봉 597m
쪽지봉에서 30m 내려오면 모래재로 이어지는 한남금북정맥이다.
칠보산 아래 600m 위치에 조천리로 이어지는 한남금북정맥길 안내가 있다.
한남금북정맥상의 너덕재 425m
쪽지봉에서 1.7km, 칠보산 0.4km 지점에 황암 0.7km 이정표, 들머리에 가깝다.
정맥길에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잘못 기록한 정상석, 정상 높이가 552m인데 585라고...
이 안내판에는 552m라고 제대로 나타내었다.
아래는 황암마을, 앞 능선은 지나온 길이다, 좌측의 높은 곳으로부터 쪽지봉, 송인산, 담봉...
삼불바위
536봉 삼각점, 여기기서서 북쪽 능선으로 원점회귀,몇 명은 우측으로 자비암터로 하산한다.
536m 삼각점봉에서 200m 정도 내려서면 허리를 감싸고 도는 임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우로 100m 정도 가면 아래로 이어진다.
다시 100m 가량 내려서면 약간 개활지, 여기가 자비암터, 폐사지다. 황무지로 변한 정도.
우로 임도표시된 지도으 방향을 가다보면 돌탑 1기가 있고, 물탱크인가 했는데 관리 제외된 간이화장실
지도상에 '가마바위' 표시가 있었으나 주변에 특이한 바위가 보이지 않았다.

 

 

돌탑과 간이화장실을 지나 계곡을 따라 내려서면 축대가 보인다.

후미인데다가 2km나 더 돌아 걷는 바람에 애써서 가마바위를 찾을 여유도 없었다.

임도라고 생각한 길은 완전히 묵은 상태로 변하여 길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다

철망이 있는 곳까지 가면 마을이 가깝다.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어 있는 곳을 지나면 곧 집이 나타난다.
텅빈 개집, 토끼장을 지나면 앞에 집인데
그런데 문은 잠기고, 길은 막혔다. 문고리만 걸려 있어 열고 들어가서 원상 복구하고 지나면서 양해를..
마을 길을 지나 장암1교를 건너면 도로가있고, 좌향하면 원점이 되는데, 우측 언덕배기에 장암교회가 있다.
해는 기울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오늘 새벽 이 ㅈ방의 기온이 예보상 영하 3도까지 떨어졌었을텐데..

곧 겨울을 대비해야할 것 같다.

 

 

 

오늘의 산길은 한남금북정맥의 일부를 지나게 된다.
지난 8월에 한창 더울 때 청원 구녀산, 증평 좌구산을 다여왔는데, 그 때 새작골산까지 가서 질마재에서 마쳐야 하는데 좌구산휴양림방향에서 끊었던 게 좀 아쉬웠었다.
질마재에서 모래재까지의 산길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장암마을에서 출발하여 거의 원점에 가까운 산행이다. 특별한 이름들을 가진 산들을 거치는데 이름의 의미들이 모두 미상이다.
온갖 상상으로만 남긴다.
10km 이내의 가벼운 원점 산행이라 4시경에 마쳤다.
나무의 잎들이 모두 떨어져 앙상한 모습들이지만 산행을 하고 조망을 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을 정도다.
하산길이 좀 불편했다고들 하는데 자비암터로 내려온 우리의 코스도 결코 편하지는 않았다.
대신 이길은 급경사는 아니었는데...
그런데 마을의 첫집인 그 하얀 집의 문이 길을 막았다는 게 아쉽고 불편하고 ......
본래 있었던 길인데 길을 막아버린 것은 좀 상식에 맞지 않는 듯 하다.
황암천의 물은 수량은 많지 않았으나 심하게 오염되지는 않아보였다.
전체적으로 대체로 육산이었으나 마지막 봉인 삼각점봉에 가기 직전의 삼불바위가 있는 부분은 암릉이 약간 있었다.
삼불바위는 처음 본 것보다 그 뒤의 바위가 더 밝고 깔끔하다.
첫 세 바위는 앞의 소나무가 시야를 방해하고 발기도 어두웠다.
장거리의 미답지이기에 찾아볼만한 곳이었다고 할까.
대장이 오늘부터 바뀌었다.
이전의 K대장,
내킨 김에 보은의 보습산을 추천했다.
마침 이틀 전인 11월 2일에 원점산행으로 다녀온 기록이 있어 그걸 추천한 것이다.
보습산은 산악회에서 잘 찾지 않기도 하거니와 대중교통으로는 엄두를 낼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