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제천 백운산 산행 20170808 화

원주/제천 백운산 산행

20170808 화 다솔

 

코스 : 양안치재-오두봉-백운산-백운산자연휴양림-휴양림입구(서곡사지석탑)

 

 

 

 

 

 

 

 

 

양안치재는 매재터널(양안치터널)의 상부에 있는 구도로다.

도로가에 휴게소, 숙박시설 등이 있다.

동쪽편 도로변에 백운산 7.5km라는 이정표가 있다.

듣던 바로는 이정표가 거의 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몇 개 보이고,

119의 안내표지목도 더러 설치되어 있다.

백운산 정상 300m 아래까지는 거의 편한 길이다.

이 구간은 약간 급경사, 우리는 왕복 코스를 선택했다.

소용소골로 바로 하산하는 길도 있다.

 

 제천시가 세운 정상석

  

원주시가 세운 정상석

지난 해의 감악산도 이런 모습으로 두 개의 정상석이 있었다.

 

하산 능선의 중간에 임도가 있는데 임도의 안내도이다.

50m 정도 임도를 내려가다 보면 있는 안내판인데, 여기서 바로 능선으로 오른다.

임도를 따르면 4km, 이 능선으로 가면 2km 조금 더..

능선이 계곡 거의 내리막이라 힘든 곳도 아니다.

조금 내려가다보면 원주시와 휴양림이 조망되는 전망대가 있다.

여기서 소용소골로 내려가지 않고 능선을 따라 직진,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가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지도를 확대해 보니 능선의 고도가 높지 않고 거의 직진으로 내려간다.

햇볕이 강하지는 않았으나 포장도로로 내려가는 것보다 이 길을 직진..

선두의 길안내 표지도 이 길을 직진했다.

마지막에 덕치산(415.3m)이라는 코팅지 표지가 하나 있다.

여기서 내려서는데 우측으로 가야 계곡이 있는데 좌측으로 길이 열렸다.

좌측으로 가도 계곡은 하나 있지만 내려갈 곳이 안된다.

휴양림 문을 나서야 계곡에 씻을 수 있다.

 

휴양림 입구의 안내판이다.

매표소에서 100m 정도 내려가면 좌측으로 내려설 수가 있는데 더 내려가면 불편하다.

 

서곡사지석탑 및 석부재

 

원주 백운산 산행

20170808 화 다솔

 

코스 : 양안치재-오두봉-백운산-백운산자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