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백운봉에서 딱바실골로 다니면서 만난 야생
20160809 화
무더운 여름 날씨다.
들머리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듯하고 옷은 흠뻑 젖어 바지 속의 손수건, 휴지 등은 땀으로 범벅이다.
배낭에 별도로 달고 가는 카메라주머니와 핸드폰 주머니도 다 젖은데다 손의 땀 때문에 폰 작동이 어렵고,
카메라 렌즈도 마치 빗방울을 맞은 듯하다.
자리공 : 미국자리공인 듯.. 백운산 들머리 부근에 많이 자라고 있다.
쐐기풀...
엉겅퀴..
도라지...야생에서 자라고 있는데, 이곳저곳에 산재헤 있다.
청미래덩굴이 열매를 맺고 있다.
노루발풀이 한꺼번에 ...
꿩의다리...자주꿩의다리인 듯
딱바실계곡으로 가는 길에도 제법 보인다
참취
?
누리장나무인가?
사위질빵이 땅바닥에..
파리풀
달맞이꽃
우산나물
우산나물에 열매인가?
여로
단풍취
비비추
칡꽃
주홍서나물
쇠무릎(우슬)
계요등
며느리밥풀
산수국
떡갈나무
?
?
오이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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