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
(무환자나무과)
Koelreuteria paniculata
갈잎작은키나무(높이 10m 정도)
개화기 : 7월
결실기 : 10월
중부 이남에서 자라며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7~15개이고, 달걀형~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톱니가 있으며,
뒷면의 잎맥을 따라 털이 있다.
가지 끝의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열매는 꽈리모양을 닮았고,
익으면 3개로 갈라지면서 3개의 검은 씨가 드러난다.
둥근 씨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무환자나무의 이명으로도 사용.전남 방언 난수(欒樹), 보제수(菩堤樹), 난화(欒花)
欒 : 둥글 란, 둥글 난, 모감주나무 란, 모감주나무 난
1. 둥글다 2. 야위다 3. 몸이 수척(瘦瘠)한 모양 4. 쌍둥이(雙--) 5. 모감주나무(무환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6. 가름대(가로지른 나무 막대기) 7. 모서리(물체의 모가 진 가장자리) 8. 방울
[부수]木(나무목)
20160714 천안 광덕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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