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山

문경 둔덕산 산행 20150613 토

benel_jt 2015. 6. 14. 08:21

문경 가은읍 둔덕산
20150613 토


11:35 대야산주차장에서 출발
11:59 대야산휴양림에서 들머리 [정상 2.0]
12:01 [둔덕산 1.8, 대야산휴양림 1.1]
12:12 [둔덕산 1.1, 대야산휴양림 1.2]잘못된 이정표인 듯
12:19 [둔덕산 1.1, 대야산휴양림1.8]
12:25 풍혈
12:47 휴양림갈림길 [둔덕산 0.5, 대야산휴양림 2.4, 댓골산장 3.9]
12:58 둔덕산 정상 [대야산휴양림 2.9]
13:13-25 휴양림갈림길, 중식 [둔덕산 0.5, 대야산휴양림 2.4, 댓골산장 3.9]
13:32 HP, 이 부근에 자란초 군락이 있어 잠시 ...
13:38 [둔덕산 1.2, 댓골산장 3.2] 3시경 비가 예보되어 있어 여기서 하산할까 했는데...날씨에 변화가 없을 듯하여 진행 결심
좌측으로 난 길이 있어 헛갈리게 하는 데...조심...결국 한 무리가 여기서 알바하여 불평을 자아낸 곳이다.
14:04 [둔덕산 2.4, 댓골산장 1.9] 여기서 두발로님과 헤어지고 김의일님, 마로라님과 진행
14:11 손녀마귀통시바위 [이정표 양쪽이 탈색되어 보이지 않음]
14:28 *밀치방향 포기하고 조망 즐기면서 마귀할미통시바위에서 하산하기로 합의
마로라는 먼저가고, 심심이 먼저 합류, 청림 2차 합류, 4명이 팀을 형성함
15:21 마귀할미통시바위 이정표....바로 직전에 본 바위가 통시바위라는데 멀리서 본 모양이 나타나지 않아 의아해하며 조금 더 위로 갔다가 가자고 하니 청림은 찬성, 심심이와 김의일님은 반대...바로 하산하기로..청림은 아쉬워함
이 계곡 하산길은 비가 내렸으면 고생할 뻔 했다. 이끼가 많아 미끄러웠을텐데...상당기간의 가뭄으로 이끼가 말라 있어 진행에 위험이 덜했다.
비가 내렸다면 밀치로 가는 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모두들 더위에 지쳐 더 가지 못하겠다고 한다.
월영대까지 가까이 가서야 겨우 물소리가 들렸다.
월영대부터는 물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16:22 월영대 [대야산주차장 2.3, 대야산 1.2, 피아골 1.5, 용추 1.1]
16:35 [대야산주차장 1.2, 용추 0.4, 월영대 0.7]
심심이는 비만형이라 땀이 많아 주차장 가까이 가서 씻어야겠다고 한다. 청림과 함게 1km 정도 남기고 바위를 의지하여 씻었다. 몸을 좀 식히고 나니 정신이 든다.
17:05 [월영대 1.07, 학헌정 1.76, 대야산 주차장 1.12]
17:08 용추
17:14 [월영대 1.8, 대야산주차장 0.8]
17:30 대야산주차장, 하산종료. 약속시간에 맞추었다.
18:30 식당으로 이동 (둔덕산에서 1.2km 지점의 이정표에서 알바한 팀이 1시간 정도 지체되어 둔덕산 2.4km 지점에서 하산함)
18:32 운강이강년 기념관 앞을 통과함(아침에 자전거를 들고 왔으면 하산하고 잠시 볼 기회가 될텐데...펑크때문에 두고 와서 못보았다. 이 지역을 세 번째 오면서 늘 아쉬워한 곳인데....)


12.1km/5:55(이동시간 4:42, 휴식시간 1:13)



B코스 선택





풍혈

휴양림갈림길 이정표

둔덕산 정상

여기서 길을 주의...댓골산장 방향이 할미바위 등으로 진행하는 길이다.

자란초, 김의일님의 도움으로 ...

여기가 C코스 하산길이다. 여기서 두발로님 혼자 남아 하산...뒤에 사람들이 남았지만 만나지 못하고..

두발로서서....


손녀마귀통시바위

마귀할미통시바위...멀리서만 모양이 나오는데 가까이 가서는 그냥 거대한 바위로만...

김의일님...

청림 김규우님은 여기서부터 하산까지 동행했다.









운강 이강년 기념관 ...아쉬움을 차에서 지나가며 한 컷...

600m 위 도로변에는 생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