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까지는 바람을 등지고 달렸다.
후반부는 완전히 맞바람을 맞으며 달렸다.
바람을 등지고 갈 때는 20km 이하가 거의 없다.
바람을 맞으며 갈 때는 20km 이상이 거의 없다.
장거리 라이딩에서 특별히 고려할 사항이다.
어제 점촌에서 오는 것을 포기한 이유 중에 하나가 미풍이지만 남풍이었던 것이다.
어제 7월30일 삼랑진에서 내려오면서 본 달맞이꽃들
감전동 야생화 단지 부근에서 망초가 꽃피는 모습이...
호포역 부근에서 벌노랑이가 바닥을 수놓은 듯 온통 노랑색이었다.
풍향을 감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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