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트랭글에서 GPX 불러오기

benel_jt 2020. 10. 29. 14:10

트랭글에서 GPX 불러오기
1. 파일 저장된 폴더에서 실행
2. 활동요약탭에서
- 이름 아래줄의 '내기록' 선택
- 불러올 트랙 선택
- 우측 하단을 위로 드래그
- 맨 아래의 따라가기 클릭

 

 

위의 설명이 불충분하여 다시 확인

 

 

트랭글에서 GPX트랙 받아내리기

1. PC에서 트랭글 홈 열어 로그인
(http://www.tranggle.com)
2. 자신의 트랙인 경우
마이페이지/운동기록/나의트랙/트랙선택
3. 맨 아래쪽의 '목록, 다운로드' 중 다운로드 클릭
하단에 다운로드 안내를 보고, 저장하고 확인해보면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되어 있다.
4.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식별 용이하게 파일명을 바꾸어 사용한다.

받은 파일의 확장자는 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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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파일도 같은 방법으로 받을 수 있는데 나에게서 10트랭이 차감된다.

 

20210206화 실전 활용

 

며칠 전부터 내가 트랭글을 처음 사용하던 때인 2013년의 트랙 파일을 GPX 파일로 받아 내리는 작업을 했는데 어제까지 약 3일 정도 짬짬이 받아내린 것이 2015.3월까지 받아내렸다.

처음에는 아이폰2를 사용할 때였던 것 같은데, GPX 수신상태가 좋지 않아 거의 매회마다 수신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내 기억으로는 큰 바위 등을 지날 때 갑자기 정상 트랙 위치에서 끊어지거나 제법 먼 거리를 튀어 갔다가 되돌아 오는 현상이 있었는데, 심한 경우는 버리고 심하지 않은 것은 약간 수정하여 사용할까 하고 받아내렸다.

후반으로 갈수록 상태가 좋았다.

이 트랙을 로커스 같은 앱에서 모두 실행하면 내가 지나간 모든 길을 나타내어주는 결과가 된다.

또 색깔을 다르게 하여 다른 이의 파일을 받아 미답지를 모아두면 산행이나 답사의 계획이 될 수 있다.

만2년3개월 정도 지금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데 아이폰의 경우보다 수신 에러가 적은 편이다.

물론 아이폰도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으리라 기대한다.

 

20210621. 

처음 트랭글을 사용할 때는 

'아, 나의 궤적을 나타낼 수 있구나!'하는 감동이 었었다.

그 후 남의 트랙을 따라가기를 할 수 있었다.

이제는 트랙을 다운 받아 궤적을 그려서 따라가기나  참고로 사용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목적지가 정해진 산행에 단지 하나만의 트랙을 그려 그대로 따라가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

부근의 다른 트랙도 함께 받아 색깔이나 굵기 등으로 구분하여 이용하기도 한다.

등산로의 상황변화를 예상하고 다른 곳으로 갈 수도 있음을 고려한 것이다.

이 트랙을 내가 적용하는 다른 앱으로 산길샘, 로커스, 오룩스 등이 있다.

실제 산행시에는 5개의 앱을 사용한다.

로커스나 오룩스의 지도는 등고선이 세밀하다.

그런데 오래된 등산지도의 경우 새로운 도로의 표시가 없어서 어려움을 당한 일들이 없지 않다.

새 도로가 나면 산악지형인 경우 대개 절개지가 생기게 되고, 철망이 길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산길샘앱을 통해 네이버HD온라인지도를 이용하면 도로의 상황변화가 거의 실제에 가깝게 나타나기 때문에 유리하다.

 

20211206.

 

최근에 들어 PC환경에 변화가 있었다.

이제는 보통명사처럼 쓰이는 PC라는 말이 분명히 바뀌어야 할 상황이다.

Personal Computer라는 말의 머릿자를 딴 'PC'도 이제는 웹기반으로 바뀐지도 벌써 수십년이 흘렀다.

이미 이건 나의 전유물이 아닌 셈이다.

내 컴퓨터를 온라인으로 점검해 주는 일은 고맙기도 하지만 나의 것을 가져갈 수도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까.

내 폰의 편리한 앱들은 설치할 때마다 내 소유 전체를 내어 놓아라는 강제적인 조치가 이어진다.

 

그러면서 보안의 문제가 생기고 해결을 위한 보안 강화정책이 이어지고...

유선에서 무선까지도 점령되었다.

길거리에서도 손바닥 안에서 정보가 검색되고 생성되고

그러다 보니 정보의 양이 배가 되는 속도가 이전의 이론으로는 비교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 편리한 정보기기가 범죄에 이용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걸 이용한 사악하고 음흉한 사건들이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대중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런 일이 없다고 잡아때는 것이 현 상황이다.

 

위성을 이용한 위치정보시스템이 등산 앱을 이용하는데 편리한 건 매우 고마운 일이다.

처음에는 나의 경로가 기록되어 보여지는 것이 신기하여 그것만으로도 만족했다.

이제는 나의 길을 계획하는데 더 적극적으로 이용되면서 이전 트랙이 참고가 되기도 한다.

 

이런 보편화된 정보를 잘 이용한다는 것 중의 하나로 전염병이나 재난 상황에 대한 알림이 있다.

그런데 내가 가 있는 지역의 정보가 들어 온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이겠는가.

 

그런 환경의 변화 때문인지 이전에 받아내리던 트랙 다운로드가 숨겨져버렸다.

나의 트랙조차 받을 수 없다는 건 매우 유감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