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도덕봉 덕의봉 산행 20181002 화
옥천 도덕봉 덕의봉 산행
20181002 화 뉴한사랑
코스 : 청산고교옆(백운마을회관)-도덕봉-만월고개-헛고개-만월령-금마봉(back)-덕의봉-백운마을회관
11:01 백운리 주차장
11:07 도덕봉 등산안내도
11:23 갈림길[도덕봉1.4, 청산중고교→]
11:48 계단
11:53 ~12:01, 도덕봉 정상(544m), 삼각점, 산불감시시스템, 전망데크, 헬기장, 사방 조망이 좋음
12:24 임도삼거리(임도종단, 능선길 포기, 다음 산행 체력조절)
12:33 임도끝, 덕의봉 방향 능선으로
12:44 (덕의봉 0.6km)
12:46 금마봉갈림길
13:15 금마봉, 심각점(434.9m)
13:26 임도횡단(금마봉과 갈림길 사이에 있고 절개지)
13:55 [도덕봉2.25, 지전리1.55, 하서리1.8]
13:57 덕의봉(491m)
14:03 전망데크
14:12 사랑나무, 긴밧줄, 급경사
14:14 덕의봉옹달샘
14:22 [도덕봉3.0, 덕의봉0.8, 지전리0.75, 하서리0.9]
14:33 백운리, 산행종료
옥천까지는 기차로 세 번을 다녀온 곳이다.
천성장마의 마성산, 장령산, 다른 마성산과 이슬봉,
갈 때는 편하지만 올 때는 시간이 너무 늦어 조금 불편한 곳이다.
오늘은 산방버스로 갔기에 이동의 걱정이 없다.
산행을 마친 것도 15:00 이전이라 귀가 시간도 늦지 않았다.
사행 거리도 길지 않아 큰 부담은 없었지만 오르내림은 적지 않아 중간에 한 부분을 임도로 통과해버렸다.
하루 쉬고 또 거친 산행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어서다.
막상 마치고 보니 큰 부담은 없었는데, 금마봉을 덤으로 간 한시간 원점 코스가 좀 씁쓸하다고 할까.
금마봉에서 활처럼 이어져 서쪽으로 벋은 관모봉도 언젠가 한 번 갈 것 같아서 답사차간 셈인데 금마봉에서는 조망을 볼 수 없었다.
선답자의 기록을 보니 결국 도덕봉을 거쳐서 관모봉까지 7시간을 걸었는데 생각해볼만하다.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은 것 같다.
램블러와 트랭글의 기록
들머리의 등산안내도
백운마을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