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고랭이

방울고랭이

성암산에서 병풍산으로 가는 길에 광산고개 부근의 오르막 길에서 만난 방울고랭이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인데 두 종류로 보인다.

도감의 사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솔방울고랭이와 방울고랭이인 듯...

모두 방동사니과 식물이다.

줄기에 마디가 없으면 방울고랭이라고 한단다.
줄기에 마디가 없으면 방울고랭이라고 한단다.

방울고랭이(방동사니과)
Scripus wichurae
습지에서 1m 이상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10월에 줄기 끝의 산형꽃차례는 여러 번 가지를 치고 연녹색 꽃이삭이 모여 달린다.

 
솔방울고랭이(방동사니과)
Scripus karuizawensis
습지에서 80~150cm 높이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7~8월에 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흑갈색 꽃이삭이 5~10개씩 모여 달린다.

1. 솔방울고랭이

2. 방울고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