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도 생명

아왜나무

benel_jt 2016. 9. 8. 01:03


아왜나무(인동과)

Viburnum awabuki

늘푸른키나무(높이 10m 정도)

개화기 6월

결실기 9월

남쪽섬에서 자라며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흔히 산울타리를 만들고 바닷가에서 바람을 막는 방풍림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물결형의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록색이며 잎자루는 붉은 빛이 돈다.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핀다.

작은 타원형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