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山

통도 둘레길 트래킹 20150217

benel_jt 2015. 2. 17. 20:08


통도 둘레길 트래킹 20150217

 

 

 

 관음사

 관음사 담장의 용머리

 눈이 내린 영축 능선의 모습

 홍매화

 홍매화

 

 

 

 영산전벽화

 홍매화

 목조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석조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능선에 누운 바위가 하르방이나 석장승처럼 생겼다.


주차장에서 일주문 방향으로 들어가지 않고

우로 돌아 관음사 방향으로 들어가시 관음사를 돌아보고는

다시 나와서 앞의 능선으로 붙는다.

관음사를 가지 않으려면 일주문으로 들어가서

다리 건너서 바로 우측으로 붙으면 같은 길을 만난다.

계속 오름길을 따르면 바위군이 멋진 곳을 두군데 지나고

갈림길을 만나면 계속 영축산 방향으로 오름길을 택한다.

좌로 살며시 돌면서 내려가면 부도전으로 나간다.

부도전에서 다시 우로 붙어서 오르다 보면

철조망을 만나는데 나갈 곳이 없다.

철조망 밖에는 좁은 포장도로가 있다.

다시 왼쪽으로 살짝 붙으면서 오름길을 택한다.

계소 오르다가 우측의 높은 봉우리 방향으로 잡으면 바위군이 멋지고 넓다.

벼락맞은 것 같은 나무가 마른 가지를 뻗고 있다.

살짝 넘으면 포장도로를 만난다.

좌측 저수지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다가 저수지까지 내려서기 전에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다.

좌측 솔숲에 다시 우로 이어지는 길이 나온다.

제법 길이가 짧지 않고 평지길을 걷는다.

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우로 가면 차도에 이어진다.

좌로 내려가면 하천과 나란히 가면서 통도사 옆길이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홍매화가 봄소식을 가져왔기 때문인가 보다.

부도탑에서 다시 좌로 올라 철조망 부근까지 가면 오름길에 가까운 길로 접어든다.

계속 내려가면 매표소 바로 옆으로 나온다.

약 8km/ 3시간 정도면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