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山

다시 찾은 거제 옥녀봉-국사봉-그리고 작은국사봉 20131226 목

benel_jt 2013. 12. 26. 21:29

다시 찾은 거제 옥녀봉-국사봉-그리고 작은국사봉

20131226 목

옥포조선소 정문 지나 공사장 입구에서 출발(10:15, 옥녀봉까지 3.2km) - 시멘트길을 따라 봉수대까지 - 봉수대 200m 아래서 바로 장상으로..지난 번에 보고 왔고, 동행한 Mr Joe 역시 통과를 원하기에..이 분은 오로지 운동이 목적이란다 - 정상 아래의 이정표에서 옥녀봉 방향과 국사봉 방향이 있지만 옥녀봉 방향은 지난 번에 밟은 길이고, 국사봉 방향으로 가면 길이 편하고, 옥녀봉 정상석을 거치게 된다. - 옥녀봉 정상(11:05) - 옥녀봉삼거리 정자 - 명재쉼터 - 국사봉 정상(13:11) - 작은국사봉 - 다시 국사봉 - 체육공원 - 수월재 - 약수암 - 대우아파트 (14:25)

약14km의 거리를 4시간 10분 정도 걸렸다.

중간에 식사 시간 약 10분 정도 되었을까.

핸드폰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 GPS를 사용하지 못했다.

사진도 정상 인증 외에는 거의 찍지 않고..

그래서 최선두 그룹에 동행할 수 있었을까..

아는 길이었기도 하고 지나 번에 못간 작은 국사봉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고...

길을 좋았지만 작은 국사봉을 다녀온 40분 정도를 포함해도 후미와 1시간의 차이가 났다.

늘 후미에만 따라다녔는데...

지난 번 용봉산에서도 아는 길이었기에 속도를 낼 수 있었던 것처럼..

 

옥녀봉 3.2km 구간을 한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 올랐으니...땀범벅이다

 

 

 

 

 

 

국사봉에서 작은국사봉까지 이정표가 400m다.

그런데 작은국사봉에서 국사봉까지는 700m라고 되어 있다.

왕복 약 35분 정도 걸렸다.

작은국사봉에서 조망을 감상한 시간 포함해서..

 

 

 

 

 

 

 

 

 

 

 

작은국사봉의 정상에서 국사봉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