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발톱, 만주바람꽃

<개구리발톱>

학명 : Semiaquilegia adoxoides (DC.) Makino 

생물학적 분류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속 : 개구리발톱속(Semiaquilegia) 

개화기 : 4월~5월
꽃색 : 백색, 붉은색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 15~30cm
분포 : 한국(중부 이남)
특징 : • 기부에 짧은 거(距)가 있다.
• 수술은 9~14개이나 안쪽의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잎 :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3개의 소엽으로 구성되며 소엽은 길이 1~2.5cm로서 2~3개로 깊게 갈라지고 각 열편에 둔한 결각이 있으며 표면은 털이 없으나 뒷면은 꽃대와 더불어 잔털이 약간 있다.
꽃 :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5mm 정도로서 백색 바탕에 약간 붉은 빛이 돌며 화경은 근생엽보다 약간 길며 윗부분이 갈라져서 끝에 밑을 향한 백색꽃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같으며 길이 5~6mm로서 좁고 긴 타원형이고 꽃잎도 5개이며 길이 2.5~3mm로서 밑부분이 통같고 극히 짧은 거(距)가 밑에 있다. 수술은 9~14개이며 안쪽의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3~4(때로는 5)개가 서로 떨어져 있으며 대가 없다.
열매 : 골돌은 피침형이고 길이 5~6mm이며 털이 없다. 종자는 흑색으로서 둥글고 겉에 주름이 진다.
줄기 : 높이 15~30cm이고 상부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 근경은 덩어리모양이다.
생육환경 : 산기슭이나 숲속, 풀밭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 • 全草(전초)는 天葵(천규), 덩이뿌리는 天葵子(천규자), 종자는 千年耗子屎種子(천년모자시종자)라 하며 약용한다.
(1) 天葵(천규)
① 4~5월 개화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한다.
② 약효: 消腫(소종), 해독, 利水(이수)의 효능이 있다. 나력, 疝氣(산기), 腫毒(종독), 小便不利(소변불리), 蛇咬傷(사교상), 요로결석을 치료한다.
③ 용법/용량: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2) 天葵子(천규자)
① 7~8월에 캐서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뿌리에는 alkaloid, lactone, coumarin류, phenol성분, amino酸(산)을 함유한다.
③ 약효: 淸熱(청열), 해독, 消腫(소종), 散結(산결), 이뇨의 효능이 있다. 癰腫(옹종), 나력, 정창, 淋濁(임탁), 帶下(대하), 肺虛咳嗽(폐허해수), 疝氣(산기), 癩癎(나간), 소아경기, 痔瘡(치창), 타박상, 요로결석, 피부의 건조를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散劑(산제) 또는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유액을 點眼(점안)한다.
(3) 千年耗子屎種子(천년모자시종자)
① 약효: 유선염, 나력, 瘡毒(창독), 婦人血崩(부인혈붕), 帶下(대하), 小兒痙攣(소아경련)을 치료한다.
② 용법/용량: 9~1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粉末(분말)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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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바람꽃>

<만주바람꽃>
• 식물명 : 만주바람꽃
• 과명 : 미나리아재비과
• 학명 : Isopyrum mandshuricum
• 종류 : 초본(풀)
• 이명 : 바람꽃아재비
• 꽃색 : 흰색
• 계절 : 봄
• 분포-지리 : 중부지방 경기도, 강원도 이북
• 분포-지형 : 산기슭 숲 속 그늘
• 생육상 : 다년생초본(여러해살이풀)
• 높이 : 20cm 안팎
• 개화기 : 4월 ~ 5월
• 결실기 : 6~7월
• 열매의 형태 : 골돌(쪽꼬투리열매)
• 용도 : 약용(뿌리)
• 기타 : 유독성식물

학명
Isopyrum manshuricum (Kom.) Kom. 

생물학적 분류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목 :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속 : 만주바람꽃속(Isopyrum) 

개화기 : 4월~5월
꽃색 : 백색, 노란색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 20cm
분포 : 한국(경기도 광주시, 남양주시, 연천군, 강원도 평창군, 화천군), 중국

특징

잎 :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밑부분이 백색 막질로서 넓으며 2회 3출이고 소엽은 어린 `개구리발톱` 잎과 닮았다. 줄기잎은 2-3개이고 짧은 엽병끝에서 3개로 갈라지며 엽병밑에 둥근 포가 2장 있고 소엽은 작은잎자루가 있으며 1-2회 3출엽이고 갈라지며 최종열편은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은 분백색으로서 백색의 짧고 연한 털이 다소 있다. 탁엽은 막질이고 엽병보다 길며 달걀모양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이다.
꽃 : 꽃은 4-5월에 피고 백색이며 긴 화경이 있고 줄기의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지름 1.5cm가량의 꽃이 1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모양이고 5장이며 긴 달걀모양이고 길이 7mm이다. 수술은 30여개이고 길이 9mm이며, 꽃밥은 길이 1.6mm이고, 2개의 암술은 윗부분이 퉁퉁하며 약간 굽었고, 꿀샘판은 반 쌈지모양이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4.5mm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2개씩 달리고 거의 둥글며 길이와 나비가 각 3.5cm 정도고 끝에 길이 2mm 정도의 부리가 있으며 과병은 길이 2mm 정도고 털이 없다.
줄기 : 높이가 20cm에 달한다. 원줄기 밑부분에 백색 막질의 비늘같은 조각이 있고 백색의 연한 털이 다소 많이 있다.
뿌리 : 원뿌리에서 많은 가지뿌리가 나오며, 보리알같은 덩이뿌리가 달린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자라고 끝에서 잎과 줄기가 자란다.
생육환경 : 이른 봄에 경기도 천마산과 남양주시 평내동 부곡골과 부근의 낙엽이 깔린 바위 사이에서 볼 수 있고, 계방산과 영동에서도 난다.
보호방안 : 자생지 및 개체수가 매우 적으며, 북방계식물로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