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감포깍지길1코스 20190313 수 뉴한사랑
코스 : 문무대왕릉-감은사지-이견대-문무왕유언비-가곡제당할배할매소나무-나정인도교-전촌항-용굴-거마정삼거리-감포정류장
10:00 문무대왕릉 하차
10:22~27 감은사지
10:42 뜸북재
10:50 이견대
10:58 신라동해구
11:00 문무대왕유언비
11:24 대본2리 입석
11:33 대본1리 입석
11:34 기곡 제당과 할배할매소나무
11:40 관음사
11:47 효자경주최공묘도비
11:52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입구, 해룡일출대관음사
12:02 나정항 표지, 정자쉼터
12:03 나정2어촌계회관
12:12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비, 고운모래해변 나정비
12:15 나정인도교(만파식적 형상, 부근에 만파정의 흔적이 있었다고..)
12:26 [감은사지8.0, 이견대6.8, 감포항2.2, 전촌항0.2]
12:27 거마상(뒷산의 형상이 큰 말과 같아..말목장이 있어서.)
12:29 해변공원화장실, 주변은 공원
12:32 데크, 해국
12:39 이어지는 데크, 용굴갈림길
12:40~44 용굴
13:02 거마장 마을(전촌1리) 입석
13:11 바다속여행, 늘시원모텔
13:20 감포항(소개글)
13:32 수협냉동창고옆 종료
지난 번 봉화협곡길에서도 숨돌릴 겨를 없이 바쁘게 가더니 오늘도 역시 그런 스타일이다.
대충 돌아보면서 급히 따라갔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홀로 와야 여유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보았던 곳이기는 하나 수중릉과 감은사지는 다시 보고 이견대는 처음으로 보고 지난다.
해변길을 걸으며 해국이 필 무렵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용굴은 군사지역으로 묶여 있다가 2015년에야 개방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일행들이 여기서 가장 인상깊은 느낌을 가진 것 같다.
감포항은 일제강점기에 이미 읍으로 승격되었다고 잘아삼아 기록했지만 수탈의 현장이 아닐까 싶다.
오랜 도시가 되어서인지, 도로폭이 좁아 대형버스가 주차하기 불편한 지역이었다.
차에서 KCG님께 고흥 활개바위와 함께 세 곳의 GPS트랙을 얻었다.
산길샘의 트랙을 내보내기 하여 이메일로 받았다.
4월 첫 목요일에 무척에서 계획한 것이라 트랙을 이용하면 지도를 만들기도 편하고 길 찾기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메일로 받은 트랙을 핸드폰에 저장하였다.
덕천 08:20 승차, 10:00~13:33 산행 마치고 경주의 식당에서 식사 후, 동래 하차 산성터널 경유 귀가 시각 16:50.
감포깍지길 트랙 파일 첨부 : Tr경주감포깍지1길20190313.gpx
경주 문무대왕릉
대본삼거리 버스정류소, 버스시간표
감은사지
뜸북재, 이견정, 이견대에서 바라보는 수중왕릉
신라동해구비
문무왕유언비
대본리 바다풍경
가곡제당과 할배,할매소나무
나정항, '바다가 육지라면' 노래비
나정인도교, 만파식적을 형상화하 다리라고 한다.
용굴
어촌의 모습..잡은 생선 말리기
감포
감포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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