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함양 추모공원
입구 좌측의 석물들...방곡리로 올라가면서 바로 보이게 설치되어 있다.
1957년 2월 7일 졸, 1890년 7월 15일생이다. 부부묘인 듯...생몰연월일의 반대편에는 자 또는 손자 ㅇㅇㅇ라고 간단히 적혀 있다.
모처럼의 기회..
공개바위 산행에서 1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된 건 준족들이 긴 산행을 하면서 시간을 끌어준 덕분이다.
방곡리는 산청군에서도 제법 오지로 도로 사정이 좋은 곳이 아니다.
버스의 교행이 어려운 정도로..
지금 보니 2차로 확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 같다.
도로가 확장되면 차량의 출입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림돌과 디딤돌 (0) | 2016.09.13 |
---|---|
전사이가도난戰死易假道難 (0) | 2016.09.13 |
산청-함양 추모공원-방곡마을 주민희생터 (0) | 2016.09.10 |
조대 (0) | 2016.09.08 |
정선 역사 인물 (0) | 201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