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산, 마근담봉, 딱바실골 - 천혜의 계곡

이방산, 마근담봉, 딱바실골 - 천혜의 계곡

○ 산행코스

A) 삼장체육공원-상사바위-삼거리-깃대봉 왕복-이방산-임도-감투봉-772봉-마근담봉(926봉)-딱바실계곡 갈림길-딱바실골-사방댐-동촌마을

B) 삼장체육공원-상사바위-삼거리-이방산-임도-감투봉-772봉-딱바실골 갈림길-딱바실골-사방댐-호불사갈림길-동촌마을

딱바실골-마근담봉(926m)-감투봉(768m)-이방산(二坊山.715.7m) 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자락 산행.

삼장면에 길게 걸친 마근담봉에서 이방산까지는 전형적인 능선산행길로 이어진다,

딱바실골 골짜기속 계곡산행으로 시작해서 급경사지대를 오르고나면 능선산행길로 이어진다.

지리산권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능선이 맞붙은 것은 동쪽의 웅석봉(1,099m)이다.

웅석봉은 지리산권에서 주요 봉우리의 하나로 꼽히는 산이다.

능선길은 짙은 숲에 가려 좀체 하늘을 드러내 놓지 않는다.

묵은 산행로 치고는 잡목의 진행방해도 덜해 멋지게 숲속 능선길을 달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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