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2월에 제석산 산행 후에 태백산맥 테마길을 걷도록 시간을 주었는데도 모두들 산길만 걷고 끝내는 바람에 문학관에서 출발하여 김범우의 집 건너편의 홍교를 건너 채동선생가를 보고는 돌아올 수 밖에 없었는데, 두방산 산행을 마치고 벌교를 지나면서 꼬막 장보기 시간을 25분 정도 허용하기에 벌교역부터 중도방죽까지 가서 진트재를 먼 발치에서나마 확인할 수 있었다.부용산, M1고지 등과 청년단 등의 미답지는 기차로 다녀가야겠다.
宮銓 궁전이라....사람가릴 전, 선발한다는 말인데...병원을 궁전이라고...
벌교역
벌교역의 유래비
조선수군재건로
부용교
중도방죽
철다리
철다리...저 뒤로 첨산의 모습니 보인다
진트재는 보고 있는 쪽의 반대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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