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주상절리 해파랑길을 가다 20140718
모처럼
나들이를 한 게
경주의 양남면 주상절리 해파랑길이다.
길이가 그리 길지 않다.
2km 정도 밖에 안된다.
왕복해서 5km가 채 못되는 거리다.
선 주상절리, 누운 주상절리, 부채모양 주상절리,
전망대, 바닷가로 이어진 길이 다음어져 있다.
며칠 전에 이기대에서 본 야생화들보다 다양하지는 못하지만
참나리가 만발하여 분위기를 살리는 듯하다.
벽화마을도 예쁘게 .....
여기서 경주시 교동까지 가는 산길도 운치를 더했다.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명 유적 산천재 (0) | 2014.07.20 |
---|---|
경주 양남 주상절리 해파랑길 2 (0) | 2014.07.18 |
양평 중원산 아래 중원폭포 (0) | 2014.06.30 |
양평 중원산의 숯가마터 (0) | 2014.06.30 |
우후 홍류폭포 (0) | 2014.06.24 |